1993년 초, 리비아 동쪽에서 인도적 지원중에 일어난 일이다. 하루는 운전자와 또 두명의 동료와 함께 우리의 임무를 위해 이동중에 검문대를 통과하고 있었다. 그러나 검문대를 통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우리의 픽업 차량이 정지를 당하게 되었다. 당시에는 흔한 일이었다. 왜냐하면 당시 내전으로 인한 격분으로 인해 모든 동네를 지나갈 때마다 신분 검사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 당시 우리의 임무는 잠시 안전을 위해 피신하면서 비워둔 캠프에 돌아가서 남겨둔 상당량의 백신을 되찾아 오는 것이었다.

정지당함

우리와 대화를 나누던 사람에게 이렇게 비로 인해 심각하게 파손된 이 도로를 이용해 굳이 이동하는 우리의 목적을 설명한 뒤에 우리 네명은 그들의 허가를 기다려야만 했다. 그들은 군인이었는지 아니면 반란군이었는지 모르지만 당시에 어린 군인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 그들의 대답은 간단 명료했다. : ‘ NO WAY ! ’ 그들의 대답은 이와 같이 이해할 수 있었다. : “당신들이 통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니 금지되어있다. 안전 문제로 당신들이나 이 차량은 전혀 이동할 수 없다!” 우리는 그들을 설득해 보려고 했지만 그들의 거부는 점점 더 강해져갔고 우리의 스트레스도 더해갔다. 결국 우리의 차량은 운전자와 함께 빼앗기고 말았다. 미쳐 준비할 여유도 없이 일어날 일이 일어나고 만것이었다. : 우리 세명은 아주 짧은 시간안에 자연속에 갇힌 유럽 구호인이 되고 말았다.

결국 우리 세명은 울창하며 웅장한 이 열대 우림의 먼지나는 이 도로의 끝에서 감금이 되고 말았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우리의 이 불편한 상황과 또 이 자연의 아름다움은 대조가 되어만 갔다…

그 후에 우리가 겪은 치욕적이고 험난한 일어난 일들을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두 손은 뒤로 묶였고.. 우리의 머리에는 총구가 겨누어졌고.. 우리는 우리의 픽업 차량과 함께 알 수 없는 곳으로 끌려갔으며…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전혀 알지 못했고..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결정대로 일하셨다.. 감사드린다.

감금

…무덤으로 가는 듯한 이 길에서, 우리는 우리의 픽업차량 뒷편 짐칸에서 이리 저리 굴러다녔고 나는 간신히 타이어에 의지해 시속 150키로로 달리는 상황을 견디어 내야만했다. 우리는 그 어떤 정보와 아무 이유없이 다른 도시에 끌려갔다. 다행히 감옥행은 아니였다.…

… 나의 두 동료와 운전자가 풀려났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지옥 같은 여정은 계속되어갔다… … 나는 두명의 군인들 사이에 껴서 4륜구동 차량의 기어 박스 위에 앉아 이동을 했으며 그 차량의 지붕은 잘려나가 있었다… 그 차는 때로는 시속 180키로로 달리기까지했다… 길에서 만난 나뭇 가지를 간신히 피해야 하기도 했다… 그 곳은 술바다가 되어 술병은 이 손에서 저 손으로, 또 이 입에서 저 입으로 전해졌다… 나는 아무말 없이, 새신자인 나의 약혼자가 나를 위해 주었던 조언을 기억하며 나의 생명을 위해 기도만했다…

서원

감시 아래에 있는 한 작은 마을에 내려진 후, 나는 가난하지만 나에게는 친절한 한 가족 품에 혼자 남게 되었다.

나는 하나님께 만약 하나님이 나를 건강하게 이 곳에서 나가게 해주신다면 하나님을 섬기겠노라고 기도했다!

나는 결국 아이보리코스트 국경선에 풀려나기까지 3주간 잡혀있었다.

내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 ?

나는 하나님을 모르는 한 죄인이었으며, 주인도 없는 사람이었다. 느리지만 신중한 개인의 삶 가운데, 나는 약속을 지켰다. 왜냐하면 나는 예수님을 1997년 8월 31일에  아이보리코스트 아비쟝에서 나의 구주로 영접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우리 가족을 축복하고 계신다!

그렇다 ! 하나님을 아는 것이 우리에게는 특권이며,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무 좋다 !

나는 TopChrétien의 웹 선교사이다. 또한 여러 다른 복음을 전하는 사이트 즉 ConnaitreDieu.com, MyStory.me, ComprendreDieu.com, JeVeuxMourir.com, JesusMonAmi.com, LaMarche.Jesus.net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만약 나와 연락을 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주저말고 연락을 바란다. 나는 항상 답할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또 봅시다!

Vincent